광교 앨리웨이에서 밥을 먹고
원래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는 것 같았던
넓은 공간에 아모레 스토어가 입점한 걸 봤어요
들어가서 볼까, 구경할까 고민했는데
(마감시간 직전이라서)
한 번 휙 둘러봐야겠다하고 구경갔어요
들어가자마자 손 씻을 수 있게 해놨는데
핸드워시가 너무 향기로워서 기분좋더라구요 ㅎㅎ
아모레 라인의 화장품들이 이렇게 ..
템퍼보드라고 하나요? 그걸 이렇게 해놨더라구요
아이디어 좋은듯
아모레 제품들 라인업들을
립이면 립, 치크면 치크, 기초면 기초
이렇게 다 제품군 별로 모아놔서 한 번에 비교하기 좋았어요
한 쪽에는 염색약이나 샴푸, 컨디셔너 등
다양한 제품들이 진열이 되어있었고
또 다이슨에어랩도 해볼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
전체적으로 다 발색을 해볼 수 있게
오픈이 되어있었지만
시국이 시국인지라 눈으로만 봤어요 ㅠㅠ
생각보다 아모레퍼시픽
브랜드 라인업이 많더라구요 신기했어요
또 한 쪽으로 가면 샘플을 3종인가..
무료로 주던데 (방문판매할 때 쓰는 작은 샘플통)
저는 그거는 신청하지는 않았어요
카톡으로 뭐 친추하고 뭐하고 하라고해서..
그리고 제품이 넘 많으니까 뭘 샘플로 받아야할지도;;
매장이 생각보다 넓었고
브랜드 라인업도 다양했으며
제품군별로 묶어서 구경하기 편하게
진열해두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~
일부러 광교에 들러 아모레스토어를
구경하는 것 보다는 근처에 운동이나
밥먹으러왔다가 둘러서 화장품 사기 좋은
그런 곳이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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