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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일상

엄마의 갈비찜

by 뾰로통끼 2021. 1. 8.

오랜만에 갈비찜이나 해야겠다~ 하셔서
같이 장 보러갔다가
사람 너무 많아서 패닉..
1월 1일에 다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
모이기로 약속이라도 한 건가

그래서 빠르게 고기랑 회만 들고
바로 나와서 결제..결제하는 줄도 길어서
또 패닉..
집에 오자마자 언니가 온 몸을 소독해야한다며
소독제를 뿌리고 손도 씻고 얼굴도 씻고~

엄마는 부랴부랴 고기삶고 양념하더니
존.맛. 갈비찜 완성 빠밤
언니는 볼일있어서 나가는 바람에
함께하지 못함 ㅠㅠ 밥 두 그릇 각인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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